우파 페미니스트랍시고 혜화역, 강남 시위에 껴서 목소리 낸 애들 있지?
솔직히 말해. 너희는 절대 우파가 아니야. 나는 너희를 절대 권력만 챙기려는 이익 집단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평등주의자? 지나가던 개가 웃겠다.
너희는 자유와 능력주의 같은 우파의 핵심 가치와 정면으로 충돌하는 애들이야.
왜? 너희가 원하는 '평등'은 결국 여성에게만 혜택이 집중되는 역차별적 할당이나 예산을 요구하는 거잖아. 너희 기득권이랑 안정을 다른 집단, 특히 젊은 남자들한테 빼앗아서라도 절대 안 놓치겠다는 이기심 그 자체라고.
이건 좌파 우파 문제가 아니야. 너희는 그 누구와도 너희의 이익을 나누지 않아.
백신이나 부정선거 문제 좀 안다고 너희가 우파냐? 웃기지 마. 대화해보면 좌파 페미니즘 애들이랑 하나도 다를 게 없어. 너희의 본질은 변하지 않았잖아.
근데 대체 왜 너희를 안고 가야 한다고 하는 건데? 누구를 위해서? 너희를 위해서?
우리는 단호하게 거부한다. 너희가 좌파로 가든, 어디로 가든 상관없어.
너희가 한국 군인들 비하하고, 잠재적 범죄자라고 매도했던 그 행위부터 당장 무릎 꿇고 도개자를 박아야지. 진정성 없는 사과나 태도 변화 없이 정치적 계산으로 연대하려는 짓은 용납 못 한다.
결론은 명확해. 너희를 포용하는 순간, 우파의 **핵심 지지층(2030 남성)**이 강력하게 이탈하고, 결국 우파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가 끝장나는 길로 가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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