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ON AGAIN 다시한번 기억하며 잊지 말아주세요

[야당] 야당 · 2025-12-20 15:51 · 조회 3

안녕하세요 자유를 사랑하는 모든분들에게 인사먼저 드립니다.


부족한 제가 감히 한 말씀 드리고자 서툴지만 이렇게 글을 씁니다.


벌써 2025년이 지나 12.3계엄이 일어난지도 1년이넘었습니다. 그 계엄을 통해 우리는 대한민국이 얼마나 망가져 있었는지, 그리고 반국가 세력들에게 얼마나 깊숙이 잠식당했는지를 똑똑히 보게 되었으며 그 과정에서 많은 국민들, 특히 수많은 청년들이 깨어나기 시작했습니다.


2025년 4월 4일 이날을 기억하십니까? 바로 헌법판소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이 선고된 날입니다. 탄핵사유에서 ‘내란죄’가 철회된 사기 탄핵이었고, 계엄을 할 수밖에 없었던 명확한 정황과 증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강행된 탄핵이었습니다. 그날 많은 국민들은 말이 안 된다며 울분을 토했고, 정의가 무너졌다는 상실감 속에서 전의를 잃은 분위기였습니다.


그 이후 부정선거로 이재명과 반국가세력들이 대한민국 정부를 점령하여 가짜 정부가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망가트리려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 YOON AGAIN이 어디서 시작했는지 기억 하십니까? 바로 김용현 국방부장관님의 옥중편지에서 시작했습니다. 탄핵이 선고가 된 날 장관님의 편지에서 "끝이 아닌 시작"이라며 YOON AGAIN을 말씀하시면서 뭉쳐서 끝까지 싸워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이게 YOON AGAIN 의 시작이였습니다.



이 편지에서 나온 YOON AGAIN을 시작으로 탄핵반대를 외치던 국민들이 다시 YOON AGAIN으로 뭉치고 많은 청년단체들이 세워져 일어났으며 지금까지 포기하지 않고 목소리를 내주고 싸우고 있습니다.


YOON AGAIN 안에 '국민이 진정한 주인인나라' 와 같은 많은 슬로건과 내용들이 내포되어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부정선거 척결, 다시 윤석열 대통령 입니다.


하지만 지금의 모습들은 어떻습니까? 열심히 싸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중간중간에 서로간의 분열뿐 아니라 쁘락치들로 인해서 서로지치게 하고 힘빠지게 하고 정작 싸워야 할 대상이 아닌 서로를 의심하고 갈라지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많은 청년단체들과 애국시민들이 자유를 지키기 위해서 여러가지 방법으로, 우리가 알지못했던 새로운 방법으로 싸워나가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은데 이 과정에서 분열과 쁘락치들의 공격이 계속 이어져오는 것을 보게되었습니다.


감히 말씀드려봅니다. 제발 분열하지말고 뭉쳐주세요 쁘락치들이 흔든다 할지라도 제발 뭉쳐서 자유를 사랑하는 국민으로써 함께 목소리 내주세요. 흔들려도 다시 뭉쳐서 YOON AGAIN의 시작을 기억하며 잊지말고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악법 반대, 청원, 여론 형성, SNS 활동을 통해 함께 목소리를 내고 진실을 알려주세요.


분열로 인해 무너지면 끝입니다.


자유를 위해 여러 방법을 고민하고 싸워주시는분들 항상 감사하고 존경을 표합니다. 저 또한 자유를 사랑하는 한 사람의 국민으로서 끝까지 함께할 것이며 앞으로도 그럴 것 입니다.


힘냅시다.


YOON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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